대구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대구경제클럽(회장 김원구·사진)`은 1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 일자리! 일자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3355(대기업 3개, 중기업 300개, 중견기업 50개, 일자리 50만개)로 대표되는 일자리 정책이 수립된 지 1년이 다 됐지만, 구체적 성과는 미미하고 대구시 인구는 250만명 선이 무너졌으며 지역 청년의 역외 유출만 지난해 7천300명에 이르는 등 시민체감 일자리 지표는 기대에 역행하는 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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