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의회청사를 공모하는 만큼, 경북의 혼과 역사성, 의회의 상징성 등에 주안점을 뒀다.
경북의 혼을 담은 도의회 상징성, 장기발전비전, 영남의 중심인 경북 역사성 등 도민의 화합이 함축되어 홍보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세웠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20일부터 29일까지 1인당 1건만 할 수 있다.
응모자는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b.go.kr)의 `공지사항`란 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의 `고시·공고`란에서 응모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로 보내면 된다. 우편·이메일·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경상북도의회는 공모접수 후 도의원(60명) 전체의 설문을 통해 1차로 10건을 선정하고, 2차로 `신청사 명칭공모 심사위원회`에서 5건으로 압축한 후, 5월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최종 당선작을 확정하게 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