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원은 7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레이크·리드 코스(파72·6천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친 나희원은 김소진(24·빅터IND)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천400만원을 받았다.
호주에서 5년간 유학 생활을 한 나희원은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3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선수다.
/연합뉴스
스포츠 기사리스트
후라도, 269일 만에 다시 밟은 고척서 시즌 4승
캡틴 손흥민, 유로파 트로피 번쩍 들었다
손흥민, 웃어야 할 일과 불쾌한 일 동시에 겪은 22일
회장기 전국실업볼링 상주서 9일간 열전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결단식
U-23 축구팀 감독에 이민성·설기현 등 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