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소연 `결승포` 러시아 격침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5-04-06 02:01 게재일 2015-04-06 15면
스크랩버튼
女축구대표팀 평가전서 1대0 승
▲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한국 지소연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간판 스트라이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를 앞세워 러시아를 격파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골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던 후반 막판에 투입돼 후반 45분에 결승골을뿜었다.

윤덕여호는 올해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을 대비해 실전 담금질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오는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스포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