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렬 목사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30분 3부 예배시간에 3명에게 300만원씩, 1명에게 500만원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심장수술을 잘 받고 쾌유하기를 기원했다.
환자는 포항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의 추천과 협력으로 선정됐다.
수술비는 사순절 기간 금식을 통해 확보한 1인 1000원씩의 기금과 사랑의 주일헌금 등으로 마련했다.
수술비 모금은 행복한 성도가 행복한 교회를 이루고, 행복한 교회가 포항을 행복하게 한다는 모토 아래 행복릴레이 캠페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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