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간담회는 군청 관련부서 담당공무원, 예천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양수발전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 및 유관기관별 가뭄 대비 매뉴얼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련부서(기관)별 가뭄대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도출해 내 해결책을 함께 토론하며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사전 지원체계를 구축해 가뭄발생시 장비, 기술 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하기도 했다.
박창수 예천군 부군수는 “가뭄대책에 따른 시설물과 장비를 수시로 점검 및 관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