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선정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액이 없어야 하며 직전년도 납세실적 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표창대상자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지향하는 산북면 소재 합자회사 건우개발(대표 신윤교) 등 모범납세 기업 1개소와 성실납세자 일반인 2인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성실한 납세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