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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내달 정기주총서 사내·외 이사진 일부 변경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02-23 02:01 게재일 2015-02-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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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오는 3월 13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외이사진을 일부 변경한다.

사내 이사진은 김진일 사장(철강생산본부장)과 이영훈 부사장(재무투자본부장)이 재선임되고, 오인환 전무(철강사업전략실장)가 신규 선임된다. 기존 사내이사인 장인환 부사장(철강사업본부장)은 임기만료와 함께 물러난다.

포스코 사내이사진 중 권오준 회장과 윤동준 부사장(경영인프라본부장)은 각각 2017년, 2016년 임기만료다.

사외이사진도 7명 가운데 2명이 교체된다.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과 이창희 서울대 교수가 물러나고 그 자리에 박병원 경총 회장 내정자와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이 새로 선임된다. 신재철 사외이사는 재선임 예정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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