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황태포 등 23개 품목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 청정 도시 문경에서만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사과, 오미자, 황태포, 표고버섯 등 23여개 물품을 직원 대상으로 정상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축산물(약돌한우, 약돌돼지 등)은 남부축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왕식 문경시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직판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에게 우리 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부각시켜 각종 행사 시 농·특산물 홍보대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