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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하는 청소년 다 모이세요”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5-02-12 02:01 게재일 2015-02-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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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리 워십캠프` 26~27일 포항벧엘수양관<BR>이성호·민호기 목사 특강, CCM 가수 총출동
▲ 두나미스가 지난해 포항장성교회에서 주최한 청소년 집회 모습.

포항지역 기독교찬양문화공간인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포항벧엘수양관에서 `Here I am Lord(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란 주제로 `2015 주하리 워십캠프`를 연다.

이성호 목사(문화·미디어 엔테이먼트 대표)와 민호기 목사(찬미워십 대표)가 말씀을 전하고 오이밴드가 예배워십을 진행한다. CCM 가수 김브라이언과 주리, 다니엘리, 조한민, 김선실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캠프 첫째 날은 오이밴드 `오프닝 워십`을 시작으로 여는 예배, 주리 `찬양 콘서트`, 오리엔테이션, 오이밴드 `경배와 찬양`, 이성호 목사 저녁집회 인도, 파워 기도회·찬양, 교회별 모임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오이밴드 `경배와 찬양`, 민호기 목사 특강, 다니엘 리 &김선실 찬양콘서트, 조한민, 오이밴드 사회 교회별 콘서트가 이어진다.

다니엘 리는 미국가스펠 G2G로 활동하고 있으며 크라이젠으로 CCM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대표곡으로는 `바보라서` `사랑이 길을 잃어서` 등이 있다. 캠프는 두나미스 청소년사역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노회 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가 후원한다.

조한민은 Five Two 토요찬양예배인도자이며 오이밴드 리더이다. 대표곡으로 `삶 속에서` 등이 있다.

김선실은 CCM STAR2 대상을 수상하고 두나미스, 캠프 및 콘서트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CCM 싱글 `하늘나라`를 발표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350명이고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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