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월부터 약 1년 간 시행될 예정이며, 울진중앙로 1.5㎞, 연호로 0.5㎞ 구간에 전선 및 통신선 지중 매설, 가로등 설치, 도로복구 등 총 8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울진군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심 시가지 공공시설물 환경 개선을 위한 전선지중화 사업과 병행, 시가지 도로 정비를 통해 울진군의 경관개선 및 지역경제와 도시이미지 제고, 군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월성 원자력 본부, ‘제9회 통일 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후원
경주시, 개인정보·사이버보안 보험 가입
경주시청 검도팀, 전국 실업 검도 대회서 개인전 우승·단체전 준우승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운영 준비 속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문경 봉천사·출렁다리·오미자 터널 ‘9월 여행지’
울릉도 현포리 앞바다에 나타난 ‘용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