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는 지난 27일 오전 선린병원에서 열린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모임에서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대답하지 말라며 들을 준비를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을 더디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아니할 것,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할 것, 진실을 말하되 언제나 사랑 안에서 말할 것, 다투지 않고도 의견을 달리할 수 있으므로 말다툼을 벌이지 않을 것을 소개했다.
또 화를 내면서 대꾸하지 않을 것,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용서를 빌 것 등을 당부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