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거노인 630명을 대상자로 선발해 서비스를 제공,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과 안전확인을 통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12.5% 증액된 2억6천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대상자를 7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대상자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안전확인(직접 방문) 위급상황 대응 및 도움 요청 연락체계 구축, 복지 욕구에 따른 필요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보건·복지·교육·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