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재학급은 지난해 12월 영재를 선발해 올해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0여 시간동안 매주 토요일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중심의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4~5학년 20명의 영재학급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 담당 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영목 교장은“처음 수학영재학급을 시작하던 마음을 잊지 말고 언제나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자신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