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군수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귀농인 30명, 관계 공무원 10명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착단계의 귀농인들의 영농의지를 고취하고, 상호 정보교환 및 현장애로사항과 발전적인 귀농시책 등을 수렴했다. 군에서는 향후 귀농시책에 수렴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귀농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예비 귀농인들의 상담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동수 군수는 “귀농인들은 우리 군의 미래 농업인력일 뿐만 아니라 청송군민이므로 귀농자들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귀농부담을 경감시켜 드리고 조기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