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등 내달 31일까지
캠프는 전통문화체험과 불교 강의,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선무도와 호신술, 108배, 국악, 명상, 국궁, 승마교육으로 호연지기를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캠프는 초등·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고교생 이상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골굴사 관계자는 “청소년 화랑수련회는 화랑과 원효 대사의 혼이 깃든 곳을 찾아가는 생태순례 등 청소년들의 심신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 전화 054-775-1689 또는 홈페이지(www.golgulsa.com).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