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 벤처 활성화 지원 `스마트업 데이` 행사 열어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4-11-17 02:01 게재일 2014-11-17 11면
스크랩버튼
▲ 지난 14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을 방문한 내빈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포스코 제공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지난 14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포항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심사단의 사전평가를 거쳐 선정된 포항지역 우수 벤처기업 5개사가 사업설명회를 통해 자사의 벤처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당일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을 찾은 투자자들과 대학생들은 별도로 마련된 참여기업 시제품 전시관에서 우수 벤처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