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찾아 지원협조 요청
한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를 각각 방문해 청송군에 대한 국비예산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중앙부처에 지원 요청한 내년도 현안사업으로는 △청송우회도로건설 △삼자현터널건설 △청송IC연결도로병목도로개설 △청송상수도노후정수장 △안덕,현서상수도노후정수장 △청송군상수관로정비사업 △국민체육센터건립 등이다.
한 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지역 주요현안사업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일며 “내년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경북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