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2곳서도 헌당예배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7~11일 미얀마에서 2개 교회를 개척하고 헌당식을 갖는다.
이상학<사진> 목사 일행은 미얀마 타칠렉지역 글로리아교회와 에벤에셀교회 헌당식 참석해 헌당예배를 인도한다.
글로리아교회는 김광웅 은퇴목사 가정의 후원으로, 에벤에셀교회는 안재열 집사 가정의 후원으로 세워졌다.
이로써 제일교회는 지난 1996년부터 7일 현재까지 18년 동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10개국에 24개 교회를 개척했다. 이와 함께 인도, 필리핀 등에 7개 교회개척도 준비하고 있다.
제일교회 관계자는 “희망하는 한 가정이 한 개씩 교회개척을 후원하고 있으며, 개척한 교회의 선교비용은 제일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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