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연구진 개발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윤한 교수팀에 따르면 간암 발생의 주요 원인유전자인 HDAC2(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 2)의 생성을 억제할 경우 간암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던 지질대사 기능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간암 전체의 성장이 억제됐다.
연구팀이 간암에 걸린 쥐에 정맥주사를 통해 HDAC2를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한 결과, 간암조직의 성장이 멈추고 90% 이상 암세포가 사멸됐다.
/연합뉴스
이성혁의 열린 시세상 기사리스트
거대한 도시
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타깃 ‘K-컬처 특화 상품’ 지원한다
“레트로 감성 가득한 소도시서 ‘깊은 여행의 맛’ 만끽하자”
탄화된 시간 위에 선 사람들의 기록
시간과 기억을 걷다 조문국에서 현대의 숨결까지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