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용태 수사과장의 정년퇴임식<사진>에는 가족을 비롯해 직원, 친지,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김 과장은 지난 1978년 8월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경찰청에서 수사를 전담했으며 경북청에서는 문경, 안동, 영주, 상주 등지에서 청문관과 수사과장을 역임하고 고향인 청송서에서 수사과장으로 정년을 맞이했다.
김 과장은 퇴임식에서 대통령의 경찰의 수훈인 옥조근조훈장을 수여받았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