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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署 김용태 수사과장 36년간 경찰 생활 마감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4-07-03 02:01 게재일 2014-07-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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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청송경찰서 김용태 수사과장이 청송서를 끝으로 36년간의 경찰생활을 마감했다.

최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용태 수사과장의 정년퇴임식<사진>에는 가족을 비롯해 직원, 친지,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김 과장은 지난 1978년 8월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경찰청에서 수사를 전담했으며 경북청에서는 문경, 안동, 영주, 상주 등지에서 청문관과 수사과장을 역임하고 고향인 청송서에서 수사과장으로 정년을 맞이했다.

김 과장은 퇴임식에서 대통령의 경찰의 수훈인 옥조근조훈장을 수여받았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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