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난 5월13일부터 7주간 실시한 `맘스 스토리` 모자건강증진프로그램이 임산부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사진>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만남과 출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임산부들의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보다 한층 심화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태교를 돕기 위한 퀼트 기저귀가방 만들기와 임산부 요가 시간을 많이 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