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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제철소 찾아 근로자 목소리 들어

임재현기자
등록일 2014-05-29 02:01 게재일 2014-05-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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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28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동촌프라자를 방문해 이주형 노경협의회 대표 등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 후보는 “포스코가 이뤄낸 모든 것은 산업현장에서 피땀을 흘린 근로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포스코는 포항시민과 함께 발전해 온 포항의 얼굴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만큼 앞으로도 포항시민과 협력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인 철강경기 침체로 포스코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저력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강덕 후보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기사들과 인사했으며 유강 대백마트, 효자시장, 남부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했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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