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영덕21협의회·그린어머니회<BR>덕곡천 풀베기·쓰레기 수거 작업
【영덕】 영덕군 영덕읍 그린영덕21협의회 및 그린어머니회는 지난 26일 덕곡천에서 깨끗한 영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을 중심으로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그린영덕21협의회와 어머니회는 평소에도 하천변, 해안변 자연정화 활동과 독거노인 돌봄, 불우이웃돕기 사업, 영농 일손돕기 등을 시행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임수인 그린영덕21협의회장은 “흐린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영덕을 만드는 일에 일조함을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