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정국 김천시장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후보자에 대한 비방과 의혹은 후보자들끼리 공식석상에서 명백하게 밝혀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천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동공약으로 발의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김천화장장 이전과 삼애원 개발, 농산물유통공사 설립 등 12개 공약을 제시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