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원(송도, 해도, 상대, 제철, 청림·사진)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29일 1차 정책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문화의 향기가 풍성한 지역만들기 △안보종합회관 건립(각종안보단체 입주시설) △시민 및 근로자 휴양시설 설치 △노인 및 여성일자리 확충 우선정책을 실시 등이다.
장 예비후보는 “역사와 전통문화가 부족한 포항에 공연, 전시, 창작 등 현대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안보관련 단체들이 예산 및 인력난으로 사무실 운영조차도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특히 노령 인구 증가와 여성 일자리 부족현상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