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재수, 군의원 무소속 출마

【칠곡】 칠곡군의원 다선거구(북삼읍, 약목면, 기산면) 채재수 후보가 범죄경력자인 경쟁후보가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에 불만을 품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당당하게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했다.

채후보는 “기득권자들의 들러리가 되지않고 기득권자들의 공천에서 내려와 군민의 힘으로 당당히 맞서는 무소속 후보로 남아 봉사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히고 “공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 했다.

/윤광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