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하 새누리당 포항시 도의원 제4선거구(장성·양덕·환호·여남)예비후보는 28일 지역발전 공약 1호로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포항 교육의 1번지나 다름없는 장성·양덕 지역에 2016년 양덕중학교 개교를 위한 부지 매입은 조속한 시일 내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덕초등학교 과밀학급의 해소를 위해 양서초등학교(가칭)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천마로·삼흥로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 방안 △양덕 지역 행정&복지센터 건립 △환호공원 3단계 북측공원 조기 착공 △영일만 4단지 진입도로 개설 △주민센터 이전 △여남동 도시가스 인입 및 해안도로 조기 개설 등을 제시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