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예술가로서 모범적인 삶과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현재 대구화단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50, 60대 작가와 앞으로 지역 화단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30, 40대 작가 10명의 최근작 40여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아양아트센터는 “이번 전시회는 연령별로 2~4명씩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흐름과 현주소를 파악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