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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署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개강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4-04-25 02:01 게재일 2014-04-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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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경찰서는 24일 문경지역 결혼이주여성 및 탈북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국내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사진>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찰서·문경운전면허시험장·문경시다문화센터 간의 업무협약 체결로 결혼이주여성 및 탈북민 등 수강생들은 3주간 다문화센터에서 베트남, 중국어, 영어 등 자국어로 된 DVD책자와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전문강사 강의를 받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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