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한마당서 다양한 홍보
귀농귀촌연합회 안승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6명의 참가자들은 문경의 관련 시책을 홍보하고, 부대행사인 농산물 직거래장터 현장에서 귀농인들이 생산한 오미자 청, 오미자 김을 판매했다.
`농어촌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인생 2막은 청정지역 문경에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사장을 찾는 예비귀농인들에게 귀농·귀촌 전 준비사항과 문경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자세히 소개하고 귀농귀촌 사례집, 귀농귀촌 홍보 리플렛을 배포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 6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