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감, 생활지도 부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4 생활지도 추진계획 및 학교폭력 익명 상담·신고서비스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 권도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교폭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5월에 발생 빈도가 높아 이 시기에 더욱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또한 현장체험학습 등 단체 활동에 있어서 안전 대책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에서 진보고 이재영 생활지도부장은 학교폭력 익명 상담·신고 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