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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도시철 주변 개발·역세권 환경 개선할 터”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4-17 02:01 게재일 2014-04-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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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 주변지역 개발에 본격 나서는 동시에 보행자 중심의 역세권 환경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경선후보는“도시철도 환승역세권의 도시 중심화를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역사와 연계한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환승시스템을 개선해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세권 시설 개선 및 디자인화를 통해 조망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면서“주변지역의 녹지공간 확보 및 도시철도 주요 가로변의 상업지역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올 연말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을 비롯한 기존의 도시철도 1·2호선 역사 주변지역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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