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웰컴투청아골은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문경시청소년문화를 이끌어 가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 44명과 초등학생 4~6학년으로 이뤄진 문경시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36명이 함께 어우러져 멘토·멘티를 맺었다.
이번 멘토링제는 1대1 결연 맺기 활동, 줄넘기, 보물찾기, 짝피구등 체육대회와 교류활동으로 이뤄졌으며 결연한 청소년들은 매월 1회 청소년어울림마당등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는 등 지속적 교류하고 활동을 이어가면서 연말 평가회에 우수멘토를 격려할 계획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