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포항시지부가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포항지부 정책자문위원 5명의 새누리당 도·시의원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포항시지부가 지지를 선언한 후보는 도의원 포항시 제5선거구 장경식·제7선거구 이정호 후보, 포항시의원 `가`선거구 이칠구·`아`선거구 정해종·`자`선거구 손정수 후보 등이다.
한국노총은 “이들 후보는 한국노총이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방향을 적극 지지하며 노사화합 및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건설에 크기 기여했다”며 “이들이 의회에 다시 입성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