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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서구·북구지역 맞춤형 공약 발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4-15 02:01 게재일 2014-04-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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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경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4일 서구와 북구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 이날 조 예비후보는 “서구 이현동, 비산동, 평리동, 원대동과 북구 고성동, 칠성동 등 도심 소음, 진동, 교통불편을 가져온 철도 대구도심 구간을 지하화해 `철로 없는 도시`, `단절 없는 대구`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또 “북구는 원대오거리에서 경북도청, 경북대, 유통단지를 거쳐 금호강변을 따라 도시철도 3호선 순환선을 설치해 교통소외지역을 해소하겠다”며 “대구소년원을 이전과 난개발중인 검단들을 중소기업전용공단으로 정비하는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 후적지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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