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생단체인 연일향토청년회, 특우회, 부녀회 등은 13일 연일향토청년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김종영<사진> 경북도의원 포항 제6선거구(연일읍·대송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자생단체를 대표해 정찬후 연일향토청년회장은 “김종영 후보는 연일에서 5대째 살고 있는 토박이로 오랫동안 자생단체를 거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지역의 일꾼”이라며 “청년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은 그가 향토발전을 위한 최적의 후보라는데 의견을 모으며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