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9일“달성군을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권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밀착탐방 여섯번째를 맞아 달성군을 찾아“달성군은 대구의 미래성장 잠재지역이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산업기지로 성장할 것”이라며“막내로 대구에 편입됐으나 조만간 경제적으로 맏이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특히 학생보호와 학교안전을 위해 스쿨존을 확보하는 등 시민과 청소년 안전을 위한 대책도 폭넓게 강구하겠다”며“국가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와 미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연장을 검토하고 대기업 및 글로벌기업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