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포항중앙아트홀 3층에서 열린 `포항시장 예비후보자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모 예비후보는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KTX에 대해 “포항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성장동력이 시급하다”며 “KTX 개통이야말로 포항의 신성장동력을 지원하는 SOC로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모 후보는 또 KTX 개통을 계기로 포항의 도시구조와 산업구조 그리고 인적구조 등 포항의 모든 형태가 바뀔 것이며, 도시의 발전을 100년은 당겨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