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성수(사진·황성, 중부) 경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황성동 계림중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타 후보와 달리 화환을 사절하고 내빈 소개와 축사 등을 과감히 줄이는 한편 `즉석 주민 토론회`가 열려 중부·황성동 주민 20여명이 즉석에서 김 예비후보와 30여분간 열띤 토론을 했다.
주민들은 주차공간 확충과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 공동묘지 이전 대책 등을 건의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