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재선 경북도의원 출신으로 울진군수 출마를 선언한 전찬걸<사진>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1시 전광순·김용수 전 군수, 박진현 도의원(영덕)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전찬걸 예비후보는 “지역개발 자금 1조원을 조성해 3개 권역에 5개 카테고리를 정해 사업을 추진, 7만 인구 자족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고, 연간 9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겠다”며 `울진 만들기 1-3-5-7-9 프로젝트`를 중점 공약으로 내놓았다.
아울러 `울진군 행정소비자 주권시대`를 천명하고 “군민이 주인이고, 군수는 주인을 섬기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