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최영섭<사진>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민원 해결을 위한 시민·전문가 참여형 행정위원회 설치 공약을 내놨다.
최 후보는 “위원회는 행정절차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종 민원을 시민, 전문가 및 관계부서와 조정하고 협의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5년 동안 영주발전 연구소 활동을 통해 구상했던 다양한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며 “여기에는 영주시민의 생활과 밀착한 공약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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