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서상기, 국채보상운동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록일 2014-04-03 02:01 게재일 2014-04-03 2면
스크랩버튼

서상기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방문해 국채보상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 <사진> 이날 서 예비후보는 “국채보상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애국도시 대구의 자존심과 애국후손의 자긍심, 국채보상운동의 위대한 정신·유산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사적인 계기”이라고 밝혔다.

또 “100년전 국채보상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주권을 수호했던 선조들의 애국혼이 100년후 대구경제 를 부활시키는데 서상돈 선생의 후손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채보상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대구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일”이라며 “국채보상운동일인 2월21~28일을 대구 시민의 날로 정하자”고 언급했다.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