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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지역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등 논의

등록일 2014-04-02 02:01 게재일 2014-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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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 의원은 1일 대구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장순연)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서 의원은 간담회에서 유치원 버스 운행시 안전지도자의 필요성, 유치원 교사의 과도한 근무 시간 등 처우 개선의 문제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서 의원은 “어린이 교육 현장의 여건이 좋지 못해 아이와 부모, 보육인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맞벌이 가구 보육환경 조성, 근로자 맞춤형 어린이집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야간보육 서비스 제공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육 받으려면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유치원 교사 등의 처우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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