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촌개발과에서 추진하는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은 총용역비 2억8천200만원으로 2014년 4월에 착수해 2016년 12월까지 3년간 시행된다.
가은읍 소재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마케팅, 마을경영지원 등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해 지역역량을 강화하는 용역사업이다.
가은읍 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인재양성을 통한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사회의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증대를 통해 쾌적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