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문경 가은읍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 용역 간담회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4-04-02 02:01 게재일 2014-04-02 9면
스크랩버튼
【문경】 문경시는 지난달 28일 가은읍사무소에서 추진위원과 용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찰을 통해 선정된 용역사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착수전에 지역역량 강화 용역 간담회를 가졌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에서 추진하는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은 총용역비 2억8천200만원으로 2014년 4월에 착수해 2016년 12월까지 3년간 시행된다.

가은읍 소재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마케팅, 마을경영지원 등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해 지역역량을 강화하는 용역사업이다.

가은읍 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인재양성을 통한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사회의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증대를 통해 쾌적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