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편지쓰기는 굿네이버스 단체에서 가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의 삶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희망편지를 작성,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전국대회다.
도평초는 지난 19일 강당에서 가난과 노동으로 인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의 상황을 소개한 영상물로 시청하고 그 후 일주일 동안 가정에서 희망편지와 성금을 준비해 제출하고 아동 노동 반대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