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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생활 규제개혁 TF 구성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3-26 02:01 게재일 2014-03-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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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역 내 기업투자 저해 및 서민 생활 불편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규제개혁 T/F팀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규제개혁 T/F팀은 김학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책임관 7명과 반장 7명, 반원 142명으로 구성돼 경제, 지역개발, 복지환경 분야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규제를 전면적으로 파악한다.

시는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고충위주의 규제 개선,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규제 개선 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현장의 고충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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