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사진> 국회의원은 20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자 간담회에서 공정경선서약서에 서명하고 8명의 공천신청후보자들과 함께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 이후 서 의원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관한 규제개혁 끝장토론회와 관련해 “대구가 규제개혁의 선도 도시가 되기 위해 규제 암덩이를 제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의 말씀처럼 규제개혁이야 말로 일자리 창출의 해답이다”며 “대구를 규제개혁의 최선봉에 세워, 획기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대구 경제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겠다”며 “대구의 규제개혁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