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걸음아 날 살려라` 워킹교실<사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8시~9시 중앙공원에서 진행되며 최고의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올바르게 걷는 방법과 스트레칭 지도와 더불어 운동전 후 체성분 분석, 만성질환 관리, 구강 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의 기회를 접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내로 보건소 4층 체력단련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접수(054-550-8069)를 하면된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