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대회 준비상황 점검
실사단은 국제군인체육연맹 조지 히베이호 스포츠국장, 마르시오 포텐지 기술보좌관 등으로 구성돼 대회 주경기장인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육상경기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을 점검했다. 또 이들은 문경시에서 건의한 선수숙소 건립후보지인 신기 제2산업단지 조성지구도 방문해 선수단 수용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실사단은 오는 14일까지 대회 공동개최도시인 안동, 김천, 영천시 등 5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